관세청에서 한국 주방 가전제품 수출액 현황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2018년 20억 달러에 불과했던 전체 수출액은 2020년에는 27억 달러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품목별 수출액을 살펴보면 냉장고가 15억 달러로 1위를 차지했으며 식기세척기가 7억 달러, 오븐이 4억 달러, 기타가 1억 달러로 그 뒤를 이었다. 이러한 증가의 원인으로 우선, 한국 한류의 확산으로 한국 제품의 인지도가 높아진 것을 들 수 있다. 다음으로 집에서 요리를 즐기는 ‘홈족’이 증가하면서 주방 가전제품에 대한 관심도 커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