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기기는 쉴틈없이 계속 돌리게 된다면 고장이 나는 법이다. 사람도 마찬가지이다. 열심히 살아가면서 꼭 해야 하는 것들 중에 바로 휴식이다.
휴식이 필요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업무나 공부로 소모된 에너지를 다시 충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다. 인간은 신체 물론이고 정신의 에너지도 한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둘째, 적절한 휴식은 학습 효율과 일의 능률을 높인다. 휴식을 취할 때 복잡한 생각들을 정리하면서 스트레스도 해소되어서 다시 업무를 열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다.
그러나 휴식을 취해도 자꾸 피곤을 느끼니까 만족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진정한 휴식은 단순히 양껏 놀고 쉬는 것이 아니고 적당하며 개성에 맞는 휴식을 취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주말에 이틀 동안 계속 잠만 자는데도 월요일에 무기력하다. 이러한 지나친 휴식은 오히려 몸을 더 지치게 만든다. 또한 나는 외향적이나 내향적이냐에 따라 적합한 휴식이 다를 수 있다.
따라서 진정한 휴식을 취하려면 노력이 필요하다. 먼저 ‘꼭 많은 시간이 있어야 휴식을 취할 수 있다’라는 생각을 버리고 적당한 휴식을 즐기며 눈을 감거나 복도에 잠깐 걷는 것 등으로 간편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게다가 자신을 이해하고 나에게 맞는 휴식 방법을 찾아 실천해야 한다. 예컨대 외향적인 사람들은 밖에 나가서 친구들과 노는 반면 내향적인 사람들은 사색에 빠지거나 잠깐 낮잠을 자는 방식으로 취한다.
지금까지 휴식에 대해 살펴보았는데 진정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취향에 맞는 휴식을 찾아 적당하게 쉬어야 한다.